ㅇ 골뱅이 재활용

2022. 11. 1. 15:20카테고리 없음

ㅇ 골뱅이 재활용
시흥 배곶에 위치한 ㅇㅈ골뱅이 방문
골뱅이탕을 먹으면서 골뱅이를 서너 개 남겨두고 사리를 주문했다.
버너도 있는데 주방에 들어가서 구웠더니 저렇게 생겼는데 골뱅이가 하나도 안남더라구요.
왜 없냐고 물으니 없다고 계속 설명했다.
골뱅이는 오래 끓이면 질린다는게 뭔 헛소리야?
그렇다면 남은 골뱅이를 미리 빼내라고 했습니까?

같이 온 엄마는 기분이 나빴지만 어쩔 수 없었다.
갑자기 중단되다
급하게 밥을 먹고 나가려는데 갑자기 골뱅이의 개수를 세어보았다.
그러면서 골뱅이 껍질의 개수가 맞다고 했다.
ㅋㅋㅋ
조개가 아니라 꼬치에 꽂아서 먹어야 하는 골뱅이
저절로 사라지지 않았을 것이다.

주문 받는 순간부터 술 마시지 말라고
술을 마시지 않고 밥을 먹으면서 계속 말을 합니까?
불편했는데 참았는데 먹던걸 왜 뺏어먹지?
그냥 다 먹고 버릴 가능성보다
골뱅이가 재활용되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배시흥 그래서 가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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