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 정치에서 영토가 되는 것은 어렵습니다.

2022. 8. 9. 16:53카테고리 없음

내부 정치에서 영토가 되는 것은 어렵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이직 후 내부정치와 영토분쟁으로 고민하는 직장인입니다. 회사에서는 말을 아끼지 않고 먼저 인사하고 일에 집중합니다.

사무실 정치에는 뒷자리나 험담을 하는 사람들이 앞줄에 있다. 점심시간에 통화를 하고 있었는데 몇몇 팀원들이 갑자기 전화를 해서 자리를 떴는데, 그 사람은 없었습니다. 평소에 점심을 따로 챙겨먹는 사람이라 그런 줄 알았는데 가보니 저에게만 한마디 하더군요. 개념없다고... 먼저 사과와 상황설명을 동시에 했는데 개념없는 아이가 되어서 인사도 안하고.. 무엇보다 주변 사람들에게 내 뒷이야기를 들려준다. 더군다나 나르시시스트이기 때문에 나 자신이 될 수 있어도 할 수 없는 일이 많다.

테리블은 이직 후 중요한 업무를 많이 받았는데, 말 그대로 외부 업무에 일이 생기면 위험이 컸기 때문에 열심히 준비해서 상사들에게 칭찬을 많이 받았다. 그 후 잠시 자리를 비워도 다른 스태프들에게 내가 어디 있었는지,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 참 많이 끼어들곤 한다. 이유를 말하면 한숨을 내쉬거나 고개를 흔든다. 자리를 비워도 10분 이내라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직속상사와 팀장 사이는 좋은 편이다. 물론 팀장과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이런 경우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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